안다르시리로 시작하는 3월, 새학기 운동복
안다르시리로 시작하는 3월, 새학기 운동복
미세먼지가 많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아지고 있는 봄날에
집안에 콕! 박혀만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완전 나쁘지 않은 이상
마스크를 쓰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도 다녀오는데요
물론 엄마는 꼭 하지 말라는 짓 한다고 뭐라 하시지만;
그래도 이런 날씨에 안 나가면 뭔가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것 같기에 ㅠ_ㅠ
강아지 산책 시킬때마다 후드에 레깅스입고 나가는데
이번에 안다르시리 세일한다고 떠서
미리 대기하고 있었어요 ㅋㅋ
3월12일 오전 10시에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신상이 나와서
신상도 나온겸 새학기 운동복으로 엄청난 이벤트가!
알고 싶지 않아도 안다르 대표의 인스타를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알게될 수밖에^^
10시 따악 되자마자 안다르시리를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http://www.andar.co.kr/board/gallery/read.html?no=321849&board_no=1
색상이 7가지로
정말 봄에 따악 맞는 컬러더라구요!
안다르에서 꽤 다양한 이벤트드를 했지만
이번에 진행하는 1&1 패키지 이벤트는
최초로 하는 이벤트라고 해요
2개에 37000원부터 구매 가능해요!
피치 시리즈 2개를 구입하면 저 가격에 가능하고
저처럼 안다르시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어코튼 시리&시리 이렇게 구입하시면 되는데 요거는
4만6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왠지 다들 이것만 구입할 것 같아서 걱정 아닌 걱정..
색을 봤는데 제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라임색도 있고
코랄색도 있더라구요!! 너무 예뻐!! 미쳤어!! 미쳤어!!
날씬이였으면 바로 저 색을 도전했을텐데
저는 날씬이가 아니기에
다음주 생일인 동생을 봄맞이 색으로
새학기 운동복 선물을 사주기로 마음 먹었지요
저도, 동생도 안다르시리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동생에게도 선물을 주기로 했어요!
대학생들 새학기 운동복으로
한창 봄맞이 기분을 낼텐데
주면 분명 좋아할것이기에 ㅎㅎ
저는 시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결정했고
저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동생은 시리와 코튼이 함께 있는것으로
선물해주기로 했는데요
시리와 피치의 차이를 보면
피치가 조금 더 도톰해요!
입었을 때 따뜻함이 더한데 봤을 땐 잘 몰라요
그냥 둘 다 슬림한 핏으로 연출해주기 떄문에!
안다르시리는 입체패턴이어서
엉덩이랑 골반 라인도 되게 예쁘게 보이고
위에를 크롭으로 입어도 허리 숙이거나 할 때
들뜸 현상이 없어서 그런 부분 민망해하지 않고
입어도 된답니다 :-)